서울 특성화고생 국가자격정보, 모바일학생증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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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은 스마트학생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국가기술자격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15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국가시험 운영 및 스마트학생증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가자격증 스마트학생증 연동 기능 지원 ▲초·중·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시설 지원 ▲직업계고 학점제와 자격 과정 연계 모델 개발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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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앞으로 서울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은 스마트학생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국가기술자격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15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국가시험 운영 및 스마트학생증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학생증 앱에 기술자격취득 정보를 연동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인력공단의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서비스는 지난해 고용노동분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 기관은 ▲국가자격증 스마트학생증 연동 기능 지원 ▲초·중·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시설 지원 ▲직업계고 학점제와 자격 과정 연계 모델 개발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바일 국가자격증 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가자격사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전 국민 역량의 총합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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