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가 왜 이래’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몰아붙이고도 0-0 무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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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도 아시안컵 첫판에서 무기력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시리아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그러나 FIFA랭킹 91위이자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한 번도 넘어선 적이 없는 시리아 골문을 저격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2분 시리아의 이브라힘 헤사르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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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다크호스’로 불리는 우즈베키스탄도 아시안컵 첫판에서 무기력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시리아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68위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다. 근래 들어 연령별 아시아 대회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펼치면서 A대표팀 역시 힘을 받고 있다.
그러나 FIFA랭킹 91위이자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한 번도 넘어선 적이 없는 시리아 골문을 저격하지 못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14개의 슛을 시도했으나 무의미했다. 오히려 후반 32분 시리아의 이브라힘 헤사르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으로서는 지지 않은 게 다행인 첫판이었다.
우즈베키스탄과 시리아는 승점 1씩 나눠가졌다. 앞서 열린 또다른 B조 경기에서는 호주가 인도를 2-0으로 제압, 승점 3을 얻으면서 조 선두에 나섰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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