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루키 박무빈, 명품 의류 론칭 행사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신인 박무빈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신제품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박무빈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2024 S/S컬렉션 공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무빈은 올 시즌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인 중 한 명이다.
지난해 9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던 박무빈은 개막 직전 연습 경기 도중 게이지 프림의 발을 밟는 바람에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신인 박무빈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신제품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박무빈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2024 S/S컬렉션 공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무빈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의 컬렉션이 공개된 이날 행사에서 블랙 팬츠와 진주 단추가 포인트인 데님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무대에 올랐다.
박무빈 외에 배우 장기용, 위하준, 가수 빈지노, 자이언티, 코드쿤스트, 더보이즈 주연 등이 참석했다.
박무빈은 올 시즌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인 중 한 명이다.
지난해 9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던 박무빈은 개막 직전 연습 경기 도중 게이지 프림의 발을 밟는 바람에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는 12월7일 서울 SK전에서야 뒤늦게 1군 데뷔전을 치렀는데 이후 매 경기 저돌적인 플레이와 침착한 공격 전개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또 수려한 외모로 팬몰이에 성공했다.
올 시즌 13경기 평균 9.54득점, 4.15어시스트, 3.15리바운드, 0.85스틸을 기록 중인 박무빈은 프로 입단 동기 유기상(창원 LG)과 함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다.
현재 올스타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박무빈은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