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프로듀서' 드레스, 오늘(14일) 첫 정규 앨범 발매..초호화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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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드레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How Deep Is Your Love)'를 발매한다.
드레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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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천재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드레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How Deep Is Your Love)'를 발매한다.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는 하루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침의 부드러운 햇살로 시작돼 낮의 활기찬 모험, 저녁의 로맨틱한 순간을 거쳐 밤의 깊은 속삭임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을 따라 연인과의 소중한 순간을 트랙별로 섬세하게 구성했다.
각 트랙은 시간대별 감정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그 사랑의 여정에 동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단순한 음악집합이 아닌 시간을 통해 펼쳐지는 한 편의 서사시이자, 모든 연인에게 바치는 사랑의 헌사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이즈 디 온리(Is the only)', '우린 매일 같은 곳에서(We are)',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비롯해 'AM 9:00', '테이크 미 어 홈(Take me a home)', '댓츠 와이(That's why)', '금(Crack)', '온 동네에(emoji)'까지 드레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8곡이 수록됐다.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줄 초호화 피처링 군단도 눈에 띈다. 시온(Sion), 이강승, 미고(Meego), 구원찬, 도리(dori), 종한, 이이언(eAeon), 안다영, 주니(JUNNY), 샘옥(Sam Ock), 제인(jane), 엠앤(M/n)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대거 참여, 드레스의 첫 정규 앨범을 지원사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고등래퍼'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드레스는 실험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비트와 멜로디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힙합 아티스트 키드밀리(Kid Milli)와 함께 발매한 정규 앨범 '클리셰(Cliché)'로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드레스는 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독보적 음악 세계를 뽐내며 '천재 프로듀서' 수식어를 입증할 전망이다.
드레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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