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맨유 03년생 레프트백, 벤피카 임대 이적 유력...완전 이적 옵션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3년생 레프트백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벤피카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페르난데스가 벤피카로 간다. 개인 조건을 합의한 후 맨유와 타결점을 찾았다. 페르난데스는 시즌 종료까지 벤피카에 임대로 합류하며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12일 "벤피카가 2003년생 풀백 페르난데스 계약에 근접했다"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3년생 레프트백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벤피카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페르난데스가 벤피카로 간다. 개인 조건을 합의한 후 맨유와 타결점을 찾았다. 페르난데스는 시즌 종료까지 벤피카에 임대로 합류하며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스페인에서 태어난 왼쪽 풀백이다. 그는 풀백임에도 186cm에 달하는 큰 신장을 가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인 그는 2020년 9월 맨유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잉글랜드에 입성했다.
지난해 7월 페르난데스는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2경기 6도움을 기록했다. 프레스턴에서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던 페르난데스는 시즌 종료 후 맨유로 돌아왔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시 임대를 떠났다. 이번 행선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였다. 2023/24시즌 페르난데스는 그라나다에서 14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 중 8번이 교체 출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벤피카가 그를 데려가기 위해 맨유와 접촉했다. 로마노는 12일 “벤피카가 2003년생 풀백 페르난데스 계약에 근접했다”라고 알렸다. 선수 본인과 타결점을 찾은 벤피카는 구단과의 협상도 속전속결로 마쳤다. 벤피카는 완전 이적 옵션까지 삽입하는데 성공했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이프에게 사과하고 싶습니다”... 바람피다 걸린 워커, 아내의 공개 저격에 결국 입장문 발
- 황희찬 어떡하나... 맨시티, ‘울버햄튼 에이스’ 영입 계획→“여름 이적 고려 중”
- “부진하는 이유? 경기장 밖에서의 문제 때문에”... 0골 0도움 안토니 감싸주는 텐 하흐
- “영원히 멋진 추억을 안고 떠나겠다”... 토트넘 팬들에게 남기는 다이어의 마지막 메시지
- ‘공격수를 거의 죽이려고 했다’... 골키퍼의 살인 태클→그대로 쓰러지며 뇌진탕, 하지만 공격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