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토요일 20만명 넘게 봤다…4일째 정상 '45만 돌파' [Nbox]

황미현 기자 2024. 1.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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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4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주말 하루동안 20만명 넘는 관객이 들어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3일 하루 20만62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외계+인' 2부가 4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주말 동안 어떤 스코어를 기록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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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가 4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주말 하루동안 20만명 넘는 관객이 들어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3일 하루 20만62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5만9477명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지난 1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외계+인' 2부가 4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주말 동안 어떤 스코어를 기록할 지 주목된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는 같은 날 9만923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1만1983명이다. 3위는 5만5634명이 관람한 '서울의 봄'으로, 누적관객수는 1273만195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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