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친동생 배우 데뷔한다, 얼마나 예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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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0월 지효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5살 어린 여동생 이하음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이하음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하음이 배우로서 어떤 성장을 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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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0월 지효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5살 어린 여동생 이하음을 공개했다. 당시 이하음은 지효와 똑 닮은 외모는 물론 모델다운 자태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지효는 "부모님이 내 편인 느낌이라면 동생들은 평생 가장 친한 친구이지 않을까 싶다. 가족들이 다 성인이 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이제는 동생들이랑 운전도 나눠서 하고 저희가 가이드처럼 해주고 이런 여행도 해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02년생인 이하음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월 전속 계약 당시 이하음을 배우로 소개하며 "배우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하음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음 역시 전속 계약 발표에 "배우로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이하음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하음이 배우로서 어떤 성장을 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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