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첫 해외여행서 달달 스킨십…미소도 닮은 비주얼 커플

장예솔 2024. 1. 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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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박위, 송지은 커플이 여행을 떠났다.

박위는 1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 해외여행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나미나라 공화국을 방문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위와 송지은은 눈을 마주치며 서로의 손을 잡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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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지은 박위 (사진=박위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송지은 박위 (사진=박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박위, 송지은 커플이 여행을 떠났다.

박위는 1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첫 해외여행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나미나라 공화국을 방문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무가 울창한 산책길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위와 송지은은 눈을 마주치며 서로의 손을 잡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송지은은 "너무 귀여워"라며 박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웃는 모습이 닮은 것 같아요", "볼 때마다 웃음 나는 커플", "두 분 매력에 푹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위는 약 67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28살이던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현재 박위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시크릿 싱글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 현재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박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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