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매업체 창고에서 대형 화재
황보연 2024. 1. 14. 07:40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창고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러시아의 한 온라인 소매업체 소유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불이 7만 제곱미터 면적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 진압에는 270여 명의 구급대원과 57대의 차량이 투입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먹질에 얼굴 발차기까지...60대 경비원 폭행한 10대
- 역삼동에서 차량 전복 사고...차선 변경하다 '쿵'
- 황의조, '몰래 촬영' 거듭 부인...피해자 측 반박
- 1L 생수병에 미세 플라스틱 24만 개...정수 필터에서도 유입
- '스테이크 인증샷' 올린 저커버그에 비난 쏟아진 이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