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형연료 제조업체서 불…2천800만원 피해
우영식 2024. 1. 14. 07:39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13일 오후 9시께 경기 포천시의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건물 4채 중 1채 일부와 고형연료 10t 등을 태워 2천88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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