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피꽃' 이하늬 절벽신 CG 아니었다..촬영 비화 공개

이승훈 기자 2024. 1. 14.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절벽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이하늬는 개인 SNS에 "아찔했던 절벽신^^ 정말 아름답고 높았던 그곳. 지금 1부부터 방송 중! MBC에서 만나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CG일 줄 알았는데 진짜 절벽이였다뇨", "언니는 진짜 강심장. 저는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데요"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이하늬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이하늬는 현재 MBC '밤에 피는 꽃'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절벽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이하늬는 개인 SNS에 "아찔했던 절벽신^^ 정말 아름답고 높았던 그곳. 지금 1부부터 방송 중! MBC에서 만나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소복을 입은 채 실제로 엄청나게 가파른 경사가 있는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서있다. 그는 보기만 해도 아찔함이 느껴질 정도로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이하늬는 소복 끝에 연결된 와이어 밧줄에 의지, 무서움 속에 촬영을 마쳤다. 이에 팬들은 "CG일 줄 알았는데 진짜 절벽이였다뇨", "언니는 진짜 강심장. 저는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데요"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이하늬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이하늬는 현재 MBC '밤에 피는 꽃'에 출연 중이다.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