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임신' 이승기, 아빠 되기전 마지막 생일..거실 꽉채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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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기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생일을 맞았다.
이승기는 13일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가 이날 생일을 맞아 선물을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는 한 방이 가득 찰만큼 다양한 선물 박스와 꽃다발 등을 받았고, 양팔을 활짝 펴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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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기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생일을 맞았다.
이승기는 13일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가 이날 생일을 맞아 선물을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는 한 방이 가득 찰만큼 다양한 선물 박스와 꽃다발 등을 받았고, 양팔을 활짝 펴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여기에 선물 인증샷을 남겨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고, 이다인은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오는 2월 아기가 태어날 예정으로, 두 사람은 용띠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승기는 현재 JTBC 예능 '싱어게인3'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삭발을 감행한 영화 '대가족'도 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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