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3층 집공개, 변기 보이는 화장실 “문 열고 다녀 없애”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1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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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침실에서 훤히 다 보이는 오픈형 화장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가 직접 꾸민 3층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서정희의 집은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된 3층 집으로 30년 된 붉은 벽돌집에서 세련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어 공개된 서정희가 주로 사용하는 2층 침실에서는 화장실 변기, 욕조까지 훤히 들여다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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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서정희가 침실에서 훤히 다 보이는 오픈형 화장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가 직접 꾸민 3층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서정희의 집은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된 3층 집으로 30년 된 붉은 벽돌집에서 세련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먼저 1층에는 딸 서동주가 자주 들르는 게스트룸이 있었고 안혜경은 화장실 윗부분이 뚫려 있어 “소리가 들릴 것 같다”고 염려했다.

서정희는 “여기가 그나마 막힌 공간”이라며 “손님들이 찾아와서 항의를 해서 문을 달았다”고 설명했다. 서정희의 기본 구조는 오픈형이라고. 이어 공개된 서정희가 주로 사용하는 2층 침실에서는 화장실 변기, 욕조까지 훤히 들여다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혜경과 서동주가 “한 명은 싸고 한 명은 씻고 한 명은 양치할 수 있겠다”고 말하자 서정희의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은 “궁극적인 소통의 공간”이라고 받으며 서정희와 딱 맞는 취향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동주가 안혜경에게 “언니 신혼부부 아니냐. 이렇게 할 수 있냐”고 묻자 안혜경은 “저는 괜찮다. 그 친구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망설였다. 최은경은 “나는 안 된다”며 오픈형 화장실이 예쁘지만 감당할 수 없다고 봤다.

이에 서정희는 “혼자 잘 때도 방문을 안 잠근다. 화장실 문도 열고 다녔다. 그래서 문을 없앴다. 혼자 살면 다 개방형으로 할 거야. 그걸 반영하는 거”라고 설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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