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서부 도로에 산사태..."최소 3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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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서부 초코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금요일 12일 오후 거대한 흙더미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초코 지방의 한 도로를 덮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 측은 사고 당시 도로 위를 달리던 여러 대의 승용차가 흙더미에 깔리면서 최소 33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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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서부 초코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금요일 12일 오후 거대한 흙더미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초코 지방의 한 도로를 덮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 측은 사고 당시 도로 위를 달리던 여러 대의 승용차가 흙더미에 깔리면서 최소 33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당국은 아직도 흙더미 속에 사람들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어 곧바로 수색 작업을 나섰지만, 사고 현장에 비가 내리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구조와 수색 작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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