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전액 기부, 바자회 수익금 또 어려운 이웃에 전달...“이보다 더 보람찰 수 있을까요?”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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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또 한 번 기부로 훈훈한 새해를 맞이했다.

끝으로 손예진은 "다들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았고요"라며 "여러분들도 올해는 마음속 작은 불씨들을 활활 불태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을 비롯해 바자회를 함께한 회사 식구 및 지인들이 모여 옹기종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손예진은 이에 앞서 기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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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전액 기부, 배우 손예진이 또 한 번 기부로 훈훈한 새해를 맞이했다. 사진=DB
손예진, 새해 연이어 전한 기부 소식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배우 손예진이 또 한 번 기부로 훈훈한 새해를 맞이했다.

손예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몇일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어요”라며 “마음속 조그만 불씨가 점점 커져서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맺을때 이보다 더 보람찰 수 있을까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건 우리 엠에스팀 직원분들의 거듭된 회의와 구세주같이 등장하여 현실적인 부분을 모두 다 해결해주신 번개장터 천사님들과 우리 인트랜드 아름 이사님과 최고의 매니저 사랑이가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라며 공을 돌렸다.

더불어 “모두 다 기쁜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며 “무엇보다 팬분들을 만났다는 거!! 너무 행복하고 뭉클했어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끝으로 손예진은 “다들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았고요”라며 “여러분들도 올해는 마음속 작은 불씨들을 활활 불태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을 비롯해 바자회를 함께한 회사 식구 및 지인들이 모여 옹기종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손예진은 이에 앞서 기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남편이자 배우인 현빈과 함께 부부 이름으로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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