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운동복 벗고 미니스커트 변신 ‘하준 심쿵’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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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에게 또 반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운동복을 벗고 강태호(하준 분)가 선물한 코트를 입었다.
이효심은 강태호와 데이트에 선물 받은 코트를 입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강태호는 앞서 돈을 모으느라 겨울코트 한 벌 없다는 이효심의 말을 듣고 코트를 선물하며 사랑고백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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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에게 또 반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운동복을 벗고 강태호(하준 분)가 선물한 코트를 입었다.
이효심은 강태호와 데이트에 선물 받은 코트를 입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강태호는 앞서 돈을 모으느라 겨울코트 한 벌 없다는 이효심의 말을 듣고 코트를 선물하며 사랑고백했던 상황.
강태호는 “누구세요? 번호 좀 알려주지 않을래요?”라며 농담했고, 이효심이 “여자친구 있지 않으세요?”라고 묻자 “있는데 그 쪽으로 갈아타려고요. 환승입니다”라고 장난쳤다.
강태호가 이효심을 데려간 곳은 돌아가신 부모님이 세운 갤러리. 갤러리에 남아있는 부모님 사진을 보여주며 강태호는 “두 분 떠나시고 힘들고 외로웠는데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착하고 예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에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꼭 함께 인사드리고 싶어서 왔어요”라고 이효심을 소개했다.
이어 강태호는 이효심과 함께 옷을 쇼핑했다. 이효심이 미니스커트와 원피스를 입고 나오자 강태호는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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