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비서 김민규, 황보름별 돕다가 뒤통수 맞아 죽음? (마에스트라)[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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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비서 김민규가 황보름별을 돕다가 죽음 위기에 처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1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김태호(김민규 분)는 이루나(황보름별 분)가 독극물을 빼돌린 사실을 알고 공격 받았다.

유정재(이무생 분)는 첫사랑 차세음(이영애 분)과 전남편 김필(김영재 분)을 위험에 빠트린 독극물의 출처를 찾았다.

이어 김태호가 화분으로 뒤통수를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죽음 위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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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에스트라’ 캡처
tvN ‘마에스트라’ 캡처

이영애 비서 김민규가 황보름별을 돕다가 죽음 위기에 처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1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김태호(김민규 분)는 이루나(황보름별 분)가 독극물을 빼돌린 사실을 알고 공격 받았다.

유정재(이무생 분)는 첫사랑 차세음(이영애 분)과 전남편 김필(김영재 분)을 위험에 빠트린 독극물의 출처를 찾았다. 한 제약회사 연구원이 조금씩 약물을 빼돌리고 있었음을 알아낸 것. 유정재는 경찰에 그 사실을 제보했다.

그 시각 연구원은 이루나에게 “너 때문에 내 인생 다 망치게 생겼다”고 분노했고, 이루나는 “그게 왜 나 때문이냐. 바람피운 당신 탓이지”라고 응수했다. 이루나는 같이 사는 언니의 예비 남편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약점 잡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독극물을 빼돌린 것.

연구원이 “그것 때문에 경찰이 날 쫓고 있다. 내가 잡혀가면 넌 무사할 것 같아?”라며 언성을 높이자 마침 이루나를 찾아온 김태호가 그 모습을 목격 도왔다. 김태호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연구원은 도망쳤다.

김태호는 이루나에게 “그런데 방금 저 남자가 한 이야기 다 무슨 소리야? 오해가 있는 거지?”라고 질문했고, 이루나는 “이야기할게. 집으로 들어가자”며 김태호를 집안으로 유인했다. 이어 김태호가 화분으로 뒤통수를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죽음 위기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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