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화 “엄마 성씨따라 다 바꿔” AOA 찬미 이름 버리고 솔로 새 출발 (띵곡)[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14.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도화가 AOA 찬미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임도화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임도화를 환영하면서 "이름을 바꾼 이유는?"이라 물었다.

임도화는 걸그룹 AOA 출신으로,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임도화가 AOA 찬미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임도화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임도화를 환영하면서 "이름을 바꾼 이유는?"이라 물었다. 임도화는 걸그룹 AOA 출신으로,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임도화는 "제가 지난해 어머니를 따라 성을 김 씨에서 임 씨로 바꿨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러면서 이름도 성이랑 잘 맞는 것으로 바꿨다. 오랜 시간 걸그룹 활동을 하다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시점에 내가 지은 이름으로 당차게 해보기로 했다"라고 해 박수를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임도화는 자신이 부르려고 하는 노래에 대해 "썸남에게 좋아한다는 감정을 전하기 위한 필살기곡"이라고 소개하면서 "나이를 먹고 썸을 타야할 때가 올테니 그 날을 위한 노래를 고민했다"고 했다. 임도화가 이날 준비한 곡은 박기영의 '시작'이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100% 완벽한 띵곡 무대를 완성하라 띵곡을 끝까지 부르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