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학창시절 사진 공개, 인기에 교문 못 지나갈 정도(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1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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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1회에서는 정일우가 약 20년지기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정일우의 집에 초대된 친구들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들이었다.

이중 한 친구는 "얘 우등생으로 입학했다. 그래서 성적순으로 부반장을 했다"고 공부도 곧잘 했던 정일우의 학창시절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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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일우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1회에서는 정일우가 약 20년지기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정일우의 집에 초대된 친구들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들이었다. 이중 한 친구는 "얘 우등생으로 입학했다. 그래서 성적순으로 부반장을 했다"고 공부도 곧잘 했던 정일우의 학창시절을 증언했다.

양세형이 "사기 캐릭터였네"라고 감탄하는 가운데, 정일우의 그 시절 인기도 전해졌다. "기념일에는 얘네 학교 교문에 사람이 못 지나갔다"는 것. 다 정일우를 보려는 인파 때문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정일우는 "오버야"라며 겸손하게 부정했지만, 공개된 20년 전 성남중 시절의 정일우 사진에 MC들은 모두 감탄했다. 친구들은 "내가 본 적이 있다", "인기 많았다"고 줄줄이 정일우의 인기를 증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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