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곧 40대, 야구팀 같은 내 이름 솔직히 창피”(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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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돌연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의 뜻이 '가요계 최강이 되어라'다. 그 옆의 유노윤호 잖나. '가요계 최강이 된 걸 네가 알아야 돼'라는 뜻이다"라고 너스레 떨었고, 발끈한 최강창민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창피하다고! 내 이름은 야구팀에 붙는 거잖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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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6회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최강창민은 예명이 창피하지 않냐는 질문에 "나는 솔직하게 곧 있으면 40대가 다가오지 않냐. 어린 친구들한테 '안녕하세요, 최강창민입니다'라고 하기가 조금 오글거리고 어색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최씨로 사람들이 헷갈려 할 것 같기도 하다는 짐작에 "동네 지나다니면 '반갑습니다 최창민 씨'라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긍정했다. 심지어 어느날은 '반가워요, 빅뱅의 유노윤호 씨'라는 말을 듣기까지 했다고. 최강창민은 "내가 그동네에 10년을 살았는데 아무것도 맞는게 없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래도 최강창민은 "그 이름이 있어서 우리가 빛날 수 있는 것"이라며 훈훈하게 미무리 하려 했는데.
돌연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의 뜻이 '가요계 최강이 되어라'다. 그 옆의 유노윤호 잖나. '가요계 최강이 된 걸 네가 알아야 돼'라는 뜻이다"라고 너스레 떨었고, 발끈한 최강창민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창피하다고! 내 이름은 야구팀에 붙는 거잖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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