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저씨 김석훈 “♥아내 소개팅으로 만나, 같은 교회 다녀 호감”(놀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1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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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6회에서는 '나의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이 새해를 맞아 다시 돌아왔다.

그가운데 김석훈도 아내를 교회를 통해 만났다는 제보가 나왔다.

김석훈은 이에 "누가 소개를 해줬다"고 정정, "소개를 통해 얘기를 하는데 나를 안다는 거다. (배우로서 아는) 그게 아니라 자기도 그 교회를 다닌다더라. 그래서 갑자기 좀 (호감이) 올라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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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석훈이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6회에서는 '나의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이 새해를 맞아 다시 돌아왔다.

이날 멤버들은 여전히 이미주의 열애설로 뜨거웠다. 이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한 이들은 "썸남이 크리스천인 거냐"고 몰아갔다.

김석훈은 이런 멤버들을 만류했다. 새해가 됐으니 새로운 결심으로 교회도 나갈 수 있지 않냐는 것. 다만 그는 해명을 거듭하는 미주를 보고 "눈빛이 선해서 거짓말하는 게 느껴지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운데 김석훈도 아내를 교회를 통해 만났다는 제보가 나왔다. 김석훈은 이에 "누가 소개를 해줬다"고 정정, "소개를 통해 얘기를 하는데 나를 안다는 거다. (배우로서 아는) 그게 아니라 자기도 그 교회를 다닌다더라. 그래서 갑자기 좀 (호감이) 올라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석훈은 1972년생으로 만 51세다. 지난 2019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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