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사이클, 세계서 가장 높은 칠레 활화산 고지 정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 모토라드의 차세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칠레 '오호스델살라도 산'을 정복했다.
14일 BMW 모토라드에 따르면 태평양 연안 '바히아 잉글레사' 지역에서 여정을 시작한 BMW 뉴 R 1300 GS 원정대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의 사막 지대를 거쳐 오호스델살라도 산 해발 6006m 지점을 약 19시간22분 만에 주파했으며, 해발 6027m 지점에 최종 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BMW 모토라드에 따르면 태평양 연안 '바히아 잉글레사' 지역에서 여정을 시작한 BMW 뉴 R 1300 GS 원정대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의 사막 지대를 거쳐 오호스델살라도 산 해발 6006m 지점을 약 19시간22분 만에 주파했으며, 해발 6027m 지점에 최종 도달했다.
이번 도전은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발휘되는 뉴 R 1300 GS의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양산형 기본 모델 및 출고 타이어로 진행됐다. 앞 19인치, 뒤 17인치 휠이 적용된 4대의 뉴 R 1300 GS는 양산 모델과 동일한 스펙을 갖췄고, 출고 타이어 중 하나인 오프로드 전용 '메첼러 카루4'를 장착했다.
이번 도전에 라이더로 참여한 BMW 모토라드 개발 매니저 크리스토프 리쉬카는 "BMW 뉴 R 1300 GS와 함께한 새로운 도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이번 도전을 통해 차세대 BMW GS가 기본 트림으로도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극한의 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BMW 뉴 R 1300 GS는 지난 12월 국내 출시됐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내 들어가자마자 비상문 '벌컥'… 6m 아래 활주로 추락 - 머니S
- '낚시광' 남편에 지친 아내… "이혼 거부하는데 어쩌죠" - 머니S
- [2023 연말정산] '모르면 손해' 올해 달라진 공제는… 대중교통 40→80% - 머니S
- [2023 연말정산] "쏠쏠한데?"… 보험료 100만원, 12% 돌려준다 - 머니S
- [단독] 공인중개사·목사 전세사기 가담… 봉천동 빌라 100억대 경매 - 머니S
- [2023 연말정산] 맞벌이 부부, 인적공제 한번 더… 세금폭탄 터진다 - 머니S
- 평범한 직장인서 덴마크 새 왕비로… 현실판 '신데렐라' - 머니S
- 노래방서 술·도우미 비용 안내고 업주 협박한 30대男… 벌금 200만원 - 머니S
- "몰래 촬영한 것 아니다" 황의조 주장에… 피해자 측 "거짓말 반복" - 머니S
- [헬스S] B형간염 치료제 간 '심혈관질환' 발생률 차이 없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