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 붐, K사 시상식에서 임신 발표→동료들 질타 쏟아졌다(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1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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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임신 발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날 도레미 식구들은 붐의 2세 임신을 축하했다.

앞서 붐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안싸우면 다행이야'로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면서 "아내가 보고 있는데 뱃속에 아이가 있다. 축하를 계속 받고 있다. 태명이 꼬마 붐이 '꼬붐'이다"라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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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붐이 임신 발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킬러들의 쇼핑몰'로 돌아오는 이동욱과 김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 식구들은 붐의 2세 임신을 축하했다.

앞서 붐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안싸우면 다행이야'로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면서 "아내가 보고 있는데 뱃속에 아이가 있다. 축하를 계속 받고 있다. 태명이 꼬마 붐이 '꼬붐'이다"라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축하는 잠시. 붐이 예정일이 3월이라고 밝히면서 "회식 때 몰래 도망가는 거 다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하자 도레미 식구들은 "동현이 형도 그렇고 '놀토'에서 첫 소식을 알렸는데 시상식에서 공개를 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식구들이 질타 속에서 붐은 "요즘에는 최대한 늦게 얘기하라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키는 "요즘 의사 선생님은 미디어도 신경 써주느냐"고 지적했다.

한편 붐은 지난해 4월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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