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설 민생대책 논의…한동훈 취임 후 첫 고위협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고 설 민생대책을 논의한다.
당·정·대는 이날 협의회에서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연휴 기간 안전·교통 대책 등 민생 현안 전반을 다룰 계획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 2기 참모진과의 상견례 성격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고 설 민생대책을 논의한다.
당·정·대는 이날 협의회에서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연휴 기간 안전·교통 대책 등 민생 현안 전반을 다룰 계획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 2기 참모진과의 상견례 성격도 있다.
당에서는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char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수능날 서울 고교서 4교시 종료벨 2분 일찍 울려…"담당자 실수"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