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답답한 공격력' 중국, 유일하게 골망 흔들었으나 VAR에 취소

이형주 기자 2024. 1. 1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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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중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A조 1차전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중국은 FIFA 랭킹 73위에 위치해 있고, 타지키스탄은 106위다.

타지키스탄이 A조 중 가장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기에 중국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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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대표팀.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중국이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중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A조 1차전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중국은 FIFA 랭킹 73위에 위치해 있고, 타지키스탄은 106위다. 타지키스탄이 A조 중 가장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기에 중국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하지만 중국은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35분 골망을 가르기는 했지만 VAR 판독 끝에 취소됐다.

결국 중국은 승점 1점 만을 획득하며 잔여 조별리그 일정을 험난하게 스스로 꼰 격이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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