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해킹 피해 고백 "사진 다 지워졌다…화나고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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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나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화나고 열받고 속상하고. 지금 계정 해킹 복구 중이에요"라고 적었다.
아울러 나비는 "터키에 사는 94년생 해커X아. 네 얼굴 공개하기 전에 나쁜 짓 그만 하고 열심히 살아라. 그만 들여다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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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나비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나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화나고 열받고 속상하고. 지금 계정 해킹 복구 중이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 친구 팔로잉은 제가 끊은 게 아니고 해커X이 끊은 거예요. 사진도 다 지우고. 차근차근 복구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나비는 "터키에 사는 94년생 해커X아. 네 얼굴 공개하기 전에 나쁜 짓 그만 하고 열심히 살아라. 그만 들여다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했다. '길에서' '다이어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약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2019년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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