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중학교 시절 우등생에 인기 폭팔…"교문에 사람 못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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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20년지기 친구들과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해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우는 20년지기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며 정일우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일우의 중학교 동창 말에 따르면 정일우는 중학교 시절 우등생으로 입학하고 투표 없이 성적순으로 부반장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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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일우가 20년지기 친구들과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해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우는 20년지기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며 정일우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일우의 중학교 동창 말에 따르면 정일우는 중학교 시절 우등생으로 입학하고 투표 없이 성적순으로 부반장까지 했다. 이에 양세형은 "공부도 잘했구나", "사기 캐릭터다"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이어 정일우의 동창은 "밸런타인 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얘네 학교 교문에 사람이 못 지나갔다"며 당시 정일우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에 정일우가 "오버야"라고 하며 민망함을 표하자 동창들은 "내가 본 적이 있다", "인기 진짜 많았다"고 덧붙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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