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정일우, “첫 상이 MBC 연예대상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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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처음으로 받은 상을 얘기했다.
전현무는 풍자에게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신기루의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에 모든 개그맨들이 함께 눈물 흘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정일우는 "저도 첫 상은 신인상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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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처음으로 받은 상을 얘기했다.
1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정일우, 신기루, 풍자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남친짤의 원조”라며 정일우를 소개했다. 정일우의 등장에 여성 출연자들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풍자에게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기루에게도 신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신기루는 “데뷔 19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신기루의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에 모든 개그맨들이 함께 눈물 흘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정일우는 “저도 첫 상은 신인상이었다”라고 말했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던 것이었다. 양세형은 “오늘 게스트들은 전부 신인상 받은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일우&주윤석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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