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집에 100번 침범'한 남성, 결국 징역형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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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의 스토커가 마침내 유죄 판결을 받았다.
11일(현지 시간) TMZ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를 오랫동안 스토킹한 남성인 아하론 브라운이 스토킹, 주거 침입 및 범죄 위협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아하론 브라운은 2021년 2월부터 그해 9월까지 아리아나 그란데의 자택에 최소 100번이나 강제로 침입했고, 한번은 흉기를 소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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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의 스토커가 마침내 유죄 판결을 받았다.
11일(현지 시간) TMZ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를 오랫동안 스토킹한 남성인 아하론 브라운이 스토킹, 주거 침입 및 범죄 위협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아하론 브라운이 오는 5월,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3년 8개월 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와 더불어 아하론 브라운은 형을 마친 후 10년 동안 아리아나 그란데와 어떤 접촉도 할 수 없다는 접근 금지 명령을 준수해야 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스토킹 피해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아하론 브라운은 2021년 2월부터 그해 9월까지 아리아나 그란데의 자택에 최소 100번이나 강제로 침입했고, 한번은 흉기를 소지하기도 했다.
아하론 브라운은 지난 2021년 9월 사냥용 칼을 들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침입, 아리아나 그란데의 경호원에게 "너와 그녀를 죽이겠다"고 소리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결국 그는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5년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6월 아하론 브라운은 접근 금지를 위반하고 또다시 아리아나 그란데의 자택에 침입했다. 그는 집 안의 모든 경보 시스템과 전화의 전선을 끊어놓았다. 다행히도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부재중이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새 싱글 '예스, 앤드?'(yes, and?)을 발매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4년 만의 컴백을 예고하며 "운이 좋게도 참여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에 내 마음과 자신을 포함해 모든 것을 바쳤고 훌륭하면서 아름다운 영혼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너무 피곤하지만,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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