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바자회 수익 전액 기부 ‘선한 영향력’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13.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바자회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손예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바자회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마음속 조그만 불씨가 점점 커져서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맺을 때 이보다 더 보람찰 수 있을까 싶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예진이 바자회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손예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바자회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마음속 조그만 불씨가 점점 커져서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맺을 때 이보다 더 보람찰 수 있을까 싶다”고 적었다.

손예진이 바자회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사실 이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건 우리 소속사 직원들의 거듭된 회의와 구세주 같이 등장해 현실적인 부분을 모두 다 해결해 준 분들이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팬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뭉클했다. 2024년 시작이 정말 행복하다. 여러분들도 올해는 마음속 작은 불씨들을 활활 불태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총 3998만 9000원이 모아졌다. 우리가 모은 돈으로 특별한 날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손예진은 지난해 연말에도 남편 현빈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