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일우, 여성스런 캐릭터 연기 고민.. 풍자 “저한테 전화” 러브콜[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1. 13.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일우가 새로운 캐릭터에 고민하자, 풍자가 러브콜을 보냈다.

정일우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의 '몰리나' 역을 맡게 되었고, 이 캐릭터는 자신이 여자라고 믿는 캐릭터이다.

정일우는 "손동작, 걷는 것 공부하고 있다"라고 새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고 풍자는 "저한테 전화하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매니저는 정일우가 캐릭터를 위해 연기적으로 노력하지만 외모적으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일우가 새로운 캐릭터에 고민하자, 풍자가 러브콜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게스트로 풍자, 신기루, 정일우가 출연했다.

정일우의 일상이 공개되었고, 정일우는 차 안에서 연기 연습을 시작했다. 정일우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의 '몰리나' 역을 맡게 되었고, 이 캐릭터는 자신이 여자라고 믿는 캐릭터이다.

정일우는 '몰리나' 캐릭터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정일우는 “손동작, 걷는 것 공부하고 있다”라고 새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고 풍자는 “저한테 전화하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정일우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일상에서도 여성스러운 말투와 손짓을 사용했다. 매니저는 정일우가 캐릭터를 위해 연기적으로 노력하지만 외모적으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맞춤 가발은 물론 다이어트까지 강행하고 있다고 밝힌 것. 정일우는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매끈한 몸을 위해 왁싱까지 도전하게 되었다.

/hylim@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