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6개월간 스태프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 챙겨…1500만원 절약"

강현명 기자 2024. 1. 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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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직접 스태프들의 커피를 챙겨 6개월동안 1500만원을 절약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이날 정일우는 스케줄 이동 중 매니저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건넸다.

정일우는 평소 매니저에게 항상 커피를 직접 내려준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드라마 '굿잡' 촬영 당시 저랑 현장 다니는 친구들에게 매일 커피를 내려줬다, 매주 여섯 명한테 내려줬는데 촬영 끝나고 6개월 치를 계산해보니 1500만원 치가 절약이 되더라"고 전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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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일우가 직접 스태프들의 커피를 챙겨 6개월동안 1500만원을 절약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스케줄 이동 중 매니저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건넸다. 정일우의 매니저는 "왜 안 주나 했다"라고 하며 자연스럽게 커피를 건네 받았다. 정일우는 평소 매니저에게 항상 커피를 직접 내려준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드라마 '굿잡' 촬영 당시 저랑 현장 다니는 친구들에게 매일 커피를 내려줬다, 매주 여섯 명한테 내려줬는데 촬영 끝나고 6개월 치를 계산해보니 1500만원 치가 절약이 되더라"고 전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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