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 "데뷔 19년 만의 신인상, 개그맨들 다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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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가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 신기루,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해 연말 SBS,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풍자, 신기루에게 "풍자 씨의 상이 감동적이었던 게 모두의 편견을 깬 수상이었고, 신기루 씨도 데뷔 19년 만에 받는 신인상이라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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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가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 신기루,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해 연말 SBS,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풍자, 신기루에게 "풍자 씨의 상이 감동적이었던 게 모두의 편견을 깬 수상이었고, 신기루 씨도 데뷔 19년 만에 받는 신인상이라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양세형은 "신기루 씨 상 받을 때 모든 코미디언들이 다 울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다 아니까 그랬던 것 같다. 특히 이국주, 박나래 씨가 정말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많이들 울었다. 저희 회사에서도 아예 언질을 안 해주셔서 소감을 준비 못했는데 갑자기 받아서 저도 많이 놀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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