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맨유 제쳤다!...'팔머 PK 결승골' 첼시, 풀럼에 1-0 승리→8위 도약

한유철 기자 2024. 1. 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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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풀럼을 제압하면서 8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1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에서 풀럼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에 맞선 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첼시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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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첼시가 풀럼을 제압하면서 8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1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에서 풀럼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스털링, 브로야, 팔머, 갤러거, 카이세도, 엔조, 콜윌, 실바, 디사시, 구스토가 선발로 나왔고 페트로비치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히메네스, 윌리안, 페레이라, 윌슨, 케어니, 팔리냐, 로빈슨, 디오프, 아다라비오요, 테테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레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첼시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5분 팔머의 패스를 받은 갤러거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첼시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21분 엔조의 크로스를 받은 브로야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풀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윌슨의 패스를 받은 페레이라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풀럼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27분 로빈슨의 크로스를 받은 윌슨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풀럼이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37분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케어니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전반 막바지, 첼시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박스 안에서 스털링이 디오프에게 파울을 당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는 팔머가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첼시가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은 첼시가 가져갔다. 후반 6분 구스토의 패스를 받은 팔머가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첼시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8분 엔조의 크로스를 받은 스털링이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풀럼도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10분 로빈슨의 크로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풀럼이 기세를 이었다. 후반 28분 페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풀럼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37분 팔리냐의 패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다소 먼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첼시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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