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화학약품점 화재…1명 화상
김지욱 기자 2024. 1. 13. 23:30
오늘(1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화학약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매장 관계자 6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다른 관계자는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화재 40여 분만인 저녁 7시 5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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