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 PK골’ 첼시, 풀럼에 1-0 신승..리그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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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파머의 페널티킥 골로 풀럼에 승리를 거뒀다.
전반 추가시간 첼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키커로 나선 파머의 선제골로 앞선 첼시가 전반전을 1골 차 리드로 마쳤다.
첼시가 1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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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파머의 페널티킥 골로 풀럼에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 선발 라인업
▲ 첼시
조르제 페트코비치 - 말로 구스토, 악셀 디사시, 티아고 실바, 리바이 콜윌 -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코너 갤러거 - 콜 파머, 라힘 스털링, 아르만도 브로야
▲ 풀럼
베른트 리노 - 케니 테테, 토신 아다라비오요, 이사 디오프, 앤서니 로빈슨 - 주앙 팔리냐, 톰 케어니, 해리 윌슨,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윌리안 - 라울 히메네스
전반 27분 풀럼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 왼쪽에서 넘어간 크로스가 파 포스트로 파고든 윌슨에게 연결됐다. 노마크 윌슨의 슈팅이 날카로웠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첼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박스 침투하던 스털링이 접는 과정에서 디오프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파머의 선제골로 앞선 첼시가 전반전을 1골 차 리드로 마쳤다.
후반 8분 첼시의 기회가 무산됐다. 브로야가 등지고 받은 볼을 내주자 페르난데스가 크로스를 보냈고 스털링이 공간 침투 후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후반 28분 첼시가 위기를 넘겼다. 페레이라의 땅볼 크로스가 노마크였던 히메네스에게 향했지만, 히메네스의 땅볼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38분 갤러거의 세컨볼 슈팅이 골대를 때린 후 경기는 백중세였다. 첼시가 1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사진=첼시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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