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밤에 피는 꽃’ 이종원 “이하늬, 반드시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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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이종원이 사사건건 얽히기 시작했다.
이종원은 이하늬를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이하늬)는 꽃님이를 직접 데리고 오기 위해 여각으로 향했다.
조여화는 이곳에서 꽃님이를 데리고 가는 박수호(이종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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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이하늬)는 꽃님이를 직접 데리고 오기 위해 여각으로 향했다. 조여화는 이곳에서 꽃님이를 데리고 가는 박수호(이종원)를 발견했다.
조여화는 박수호를 막아서며 꽃님이를 데려가겠다고 했다. 박수호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꽃님이를 내어주지 않으려고 했다.
그때 박수호는 조여화의 왼손을 쥐며 흔들었고, 천으로 감싸고 있던 상처가 드러났다. 그 상처는 앞서 박수호가 조여화에게 남겼던 것으로, 이를 이상히 여긴 박수호는 상처를 확인하겠다고 했다가 조여화와 실랑이를 벌였다.
그때 여각 사람들이 나타나 꽃님이를 데려가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조여화와 박수호는 경쟁이 붙었고, 조여화는 500냥을 지불한 뒤 꽃님이를 데리고 떠났다.
조여화는 염흥집(김형묵) 밑에서 일을 하던 노비 곽씨가 멍석말이를 당해서 초죽음 상태로 쫓겨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여화는 활유(이우제)의 도움을 받아 곽씨에게 곡식을 건네줬다.
곽씨에게는 조여화 이외에도 또 도움을 준 사람이 있었다. 곽씨는 앞서 의원이 약첩을 들고 왔었다고 전했는데, 그 사람은 바로 박수호였다.
꽃님이는 자신의 입을 막으며 “전 모른다. 정말이다”라고 어떤 말도 하지 않으려 했다. 이에 박수호는 “너는 네 비밀을 잘 지키거라”며 다정히 말했다.
박수호는 대행수인 장소운(윤사봉)과 마주쳤다. 박수호는 꽃님이를 누가 데려왔냐고 물었지만, 장소운은 애매하게 대답하며 “얼굴도 없고 이름도 없는 분이다”라고 했다.
염흥집은 아침부터 난동을 피웠다. 박수호는 그의 부름을 받고 달려갔는데, 염흥집이 아끼던 그림이 이상한 그림으로 바뀌어 있는 상태였다.
염흥집은 지난 밤 하인이 담을 넘는 시커먼 놈을 봤다는 말을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박수호는 “혹 그 자가 검은 복면을 썼다고 하냐”고 물으며, 이 또한 자신이 봤던 그 여인의 짓이라 여겼다.
실제로 그림을 가져간 사람은 조여화였다. 조여화는 어찌 된 영문인지 묻는 연선(박세현)에게 “누군가의 맷값”이라며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바로 곽씨의 복수를 한 것이었다.
박수호는 어린 시절 부모를 모두 잃었고, 부모의 기일을 맞아 절을 방문했다. 이날 조여화 또한 절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조여화는 오라버니가 돌아올 수 있도록 매년 공양을 드리고 있었다.
조여화는 절로 향하는 길목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다. 그때 화적떼가 나타나 조여화가 공양을 하기 위해 가지고 오던 쌀가마니를 탐냈다. 조여화는 화적떼에게 그냥 가져가라고 했고, 이 모습을 발견한 박수호가 달려왔다.
조여화는 박수호가 화적떼를 응징하지 못하도록 자기를 도와달라고 했다. 또 화적떼에게 당하는 척을 하다가 되려 박수호에게 안기는 모습이 됐다.
특히 박수호는 장소운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조여화를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했다. 박수호는 “반드시 당신을 잡을 것이니, 부디 내 눈에 띄지 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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