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피꽃' 이종원, 이하늬와 재회→손목 상처 확인 후 '복면 여인'으로 의심

정은채 기자 2024. 1. 13.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원이 이하늬의 정체를 의심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이 노름 빚에 팔려간 꽃님(정예나 분)을 구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여화는 꽃님을 사가려는 박수호(이종원 분)에게 "그 손 놓으시오. 내가 그 아이를 사겠소. 나에게 아이를 되파시오"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밤에 피는 꽃'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종원이 이하늬의 정체를 의심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이 노름 빚에 팔려간 꽃님(정예나 분)을 구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여화는 꽃님을 사가려는 박수호(이종원 분)에게 "그 손 놓으시오. 내가 그 아이를 사겠소. 나에게 아이를 되파시오"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박수호는 "누구시오? 신분부터 밝히시오. 난 금위영 종사관이오"라고 했다.

그러나 조여화는 "그건 나리께서 알빠가 아니다"라며 "고작 이런 일에 권력을 휘두르는 대단한 종사관 나리를 제가 몰라뵀다. 그러나 이 아이는 내가 데려가겠다"라고 했다.

그러다 박수호는 조여화에게 "잠깐, 우리 어디서 본적있지 않소?"라고 물었다. 조여화가 손으로 황급히 자신의 얼굴을 가리려 했으나 박수호는 그 손을 잡아챘고 그러면서 조여화 손목의 칼에 베인 상처를 보게 됐다. 박수호는 전날 자신과 마주했던 복면의 여인으로 의심하려 했으나 그 순간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