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근무지서 숨진채 발견

박우경 기자 2024. 1. 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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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근무중 숙직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졌다.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 신창파출소 숙직실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A(51) 경위를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A경위는 자신의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경위와 함께 근무하던 다른 경찰관은 총성을 듣고 숙직실에 찾아갔으나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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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실서 사망 상태로 동료 경찰에게 발견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현직 경찰관이 근무중 숙직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졌다.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 신창파출소 숙직실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A(51) 경위를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A경위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경위는 자신의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경위와 함께 근무하던 다른 경찰관은 총성을 듣고 숙직실에 찾아갔으나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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