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이종원과 다시 마주쳤다...상처 들켜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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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이종원이 다시 마주쳤다.

13일 방송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이하늬)는 꽃님이를 직접 데리고 오기 위해 여각으로 향했다.

조여화는 이곳에서 꽃님이를 데리고 가는 박수호(이종원)를 발견했다.

조여화는 박수호를 막아서며 꽃님이를 데려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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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하늬와 이종원이 다시 마주쳤다.

13일 방송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이하늬)는 꽃님이를 직접 데리고 오기 위해 여각으로 향했다. 조여화는 이곳에서 꽃님이를 데리고 가는 박수호(이종원)를 발견했다.

조여화는 박수호를 막아서며 꽃님이를 데려가겠다고 했다. 박수호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꽃님이를 내어주지 않으려고 했다.

그때 박수호는 조여화의 왼손을 쥐며 흔들었고, 천으로 감싸고 있던 상처가 드러났다. 그 상처는 앞서 박수호가 조여화에게 남겼던 것으로, 이를 이상히 여긴 박수호는 상처를 확인하겠다고 했다가 조여화와 실랑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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