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부북면 주택서 불…집 모두 타고 거주자 대피

김동민 2024. 1. 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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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 17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집 내부 보일러실에서 시작됐고 불길이 번져 결국 집이 전소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오후 8시 28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대피 인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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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3일 오후 7시 17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집 내부 보일러실에서 시작됐고 불길이 번져 결국 집이 전소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오후 8시 28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집 안에 있던 거주자는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대피 인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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