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파출소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김광태 2024. 1. 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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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A(51) 경위는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시 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 직원휴게실에서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파출소에서 같이 근무 중이던 순경이 권총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지만, A 경위는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당시 파출소에서는 A 경위와 순경 한 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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