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석 창문에 균열이”…日 ANA 보잉 737 이륙 후 회항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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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간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 소속 여객기가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돼 출발 공항으로 회항했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발해 도야마현으로 운항 중이던 ANA 1182편 보잉 737 항공기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신치토세 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59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다.

회항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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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ANA 홈페이지 캡처]
일본의 민간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 소속 여객기가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돼 출발 공항으로 회항했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발해 도야마현으로 운항 중이던 ANA 1182편 보잉 737 항공기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신치토세 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59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다. 회항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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