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천 원 뱃삯·초과 택배비 지원’
김현수 2024. 1. 13. 21:58
[KBS 창원]새해부터 뱃삯 천원제 시행과 택배비 지원을 통해 섬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이 개선됩니다.
경상남도는 3월부터 창원·통영·거제 51개 섬 주민 6천9백여 명은 천 원만 내고 육지로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2일부터 섬 주민 택배 요금 추가 배송비를 지원합니다.
섬 주민은 기본 택배비에 최대 만원까지 추가 요금을 내는데, 택배 추가 배송비를 한 명당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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