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묻은 매트리스, 유모차”...지하 비밀 터널에선 무슨 일이? [숏폼]

최성훈 2024. 1. 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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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 차바드-루바비치 회당에서 발견된 지하터널 / X 캡처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유대교 회당.

이곳에 비밀리에 건설된

지하터널이 발견돼

논란이 됐습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건설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 비밀 터널에서 나온

물건들인데요.

피 묻은 매트리스,

유모차와 아기 옷이

발견된 겁니다.

신고 없이 불법으로 건설된

지하터널에서 발견돼

의심을 사게 됐는데요.

게다가 이 지하통로가

종교 의식을 위한 욕조와

연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밝혀져

더욱 논란이 된 겁니다.

한편, 시 당국은

이 지하터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대교 #뉴욕 #터널 #유대인 #미국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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