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ANA 보잉737, 이륙 후 조종석 창문서 균열 발견해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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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출발해 도야마(富山)현을 향하던 전일본공수(ANA) 1182편 항공기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되면서 13일 오전 11시25분께 회항했다.
ANA에 따르면 균열이 발견된 창문은 6개 조종석 창문 가운데, 조종석에서 봤을 때 오른쪽에서 2번째 창문이다.
이번 회항의 영향으로 도야마 공항에서 출발해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ANA 1181편도 결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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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출발해 도야마(富山)현을 향하던 전일본공수(ANA) 1182편 항공기 조종석 창문에서 균열이 발견되면서 13일 오전 11시25분께 회항했다.
요미우리신문, HTB홋카이도뉴스 등에 따르면 균열은 비행기 이륙 20분 만에 발견됐다. 회항해 13일 낮 12시10분께 홋카이도 신치토세(新千歳) 공항으로 착륙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보잉 737이었다.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승무원은 총 65명이다. 부상자는 없었다.
ANA에 따르면 균열이 발견된 창문은 6개 조종석 창문 가운데, 조종석에서 봤을 때 오른쪽에서 2번째 창문이다. 강화유리다.
ANA는 국토교통성에 상황을 보고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회항의 영향으로 도야마 공항에서 출발해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ANA 1181편도 결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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