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69억 빛 다 갚더니 또 사업 생각‥“배불렀네” 질책 폭발(아는 형님)

서유나 2024. 1.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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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이상민이 사업을 구상했다가 형님들에게 일침을 당했다.

이날 축하의 아이콘 유노윤호로부터 빚 완납 소식을 축하받은 이상민은 "'유노윤화'라고 꽃집 하나 개업하면 안 되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빚 다 갚으니까 또 사업할 생각하네. 이래서 여유가 생기면 안 돼"라고 일침했고 강호동은 "슬슬 배불렀다"고 동조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은 이상민은 지난해 69억 빚을 전부 청산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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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이 이상민이 사업을 구상했다가 형님들에게 일침을 당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6회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축하의 아이콘 유노윤호로부터 빚 완납 소식을 축하받은 이상민은 "'유노윤화'라고 꽃집 하나 개업하면 안 되냐"고 질문했다. 축하 화환 전문 꽃집을 개업하고 싶다는 것.

그러자 김희철은 "빚 다 갚으니까 또 사업할 생각하네. 이래서 여유가 생기면 안 돼"라고 일침했고 강호동은 "슬슬 배불렀다"고 동조했다. 서장훈은 "자꾸 할 생각 마라"며 이상민을 만류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은 이상민은 지난해 69억 빚을 전부 청산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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