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동방신기 SM 사옥 3층 올려는데 아직 일개 가수, 회사 엉망진창”(아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SM엔터에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6회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김희철은 이런 유노윤호의 발언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최강창민을 포착, "창민이 어쩔 줄 몰라하는데"라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SM엔터에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6회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본인들이 SM엔터 사옥이 10층이라고 쳤을 때 몇 층 정도 올린 것 같냐는 질문을 받은 유노윤호는 "층수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지지대를 만든 팀, 그렇게 표현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희철은 이런 유노윤호의 발언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최강창민을 포착, "창민이 어쩔 줄 몰라하는데"라며 웃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나는 한 3층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답변했다.
유노윤호는 건물에서 가장 큰 지분을 가진 아티스트는 누구 같냐는 말에 "고르기 힘든데 슈주도 큰 한몫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호가 "희철이가 샷시정도 했나"고 묻자 유노윤호는 긍정했고 김희철은 "3층에 가면 화장실에 샷시 하나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동방신기 두 멤버에겐 회사에 지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향했다. 유노윤호는 "우리는 없다"고 답했고, 보아도 임원으로 재직 중인 걸 아는 형님들은 "그럴 때 되지 않았냐", "자리 하나 안 주냐"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최강창민은 "우리보다 데뷔 늦게 한 친구들도 직함 같은 게 생기더라. 아직까지 우리는 20년 동안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일개 소속 가수다"라면서 "이사가 되고 싶은 꿈까진 없는데 남들이 되니까 '어라?' 싶다. 조금 이게 SM이 잘못되고 있다. 엉망진창이다"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채시라 “아프다” 호소→모델 이소라 “언니 빨리 완쾌하길” 걱정
- 이찬원 공개사과에 ‘참패’ 안성훈 씁쓸 목축임 폭소(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안정환 “♥이혜원에 2억든 통장 주며 프러포즈, 이자로 평생 먹고 살 줄”(선넘패)[어제TV]
- 이동국 10살 딸 설수아, 화장하니 성숙美 물씬 “아빠 눈엔 다 이뻐”
- 이효리 “♥이상순, 일렉기타 칠 때 섹시해 덮쳐버리고 싶다”(레드카펫)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