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SM엔터 힘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보아 무대로 데뷔”(아는 형님)

서유나 2024. 1. 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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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무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보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스페셜 무대를 통해 데뷔를 했다고.

최강창민은 "이제 와서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보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스페셜 무대인데 우리가 나가는 게 맞나 싶더라. 알지도 못하는 애들인데"라며 "회사의 힘에 너무 감사하다"고 털어놓았고, 이수근은 "그때 그런 얘기 많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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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무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6회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최강창민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처음 데뷔했던 2003년을 떠올렸다. 보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스페셜 무대를 통해 데뷔를 했다고.

최강창민은 "이제 와서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보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스페셜 무대인데 우리가 나가는 게 맞나 싶더라. 알지도 못하는 애들인데"라며 "회사의 힘에 너무 감사하다"고 털어놓았고, 이수근은 "그때 그런 얘기 많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난 우리가 멋있게 등장할 줄 알았다. 우리가 한자가 있잖나. 처음 들었을 때 그렇잖나. 편집으로 멋지게 나올 줄 알았는데 '동방신기'로 나오니까 낯간지럽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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