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가 모시고 산다는 민혜연 “몸매 유지 위해 숨 쉬듯 다이어트”(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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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이 매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다고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12일 개인 채널 '의사 혜연'에 '다이어트와 건강 둘 다 잡는 혈당 스파이크 막는 법'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민혜연은 탕후루에 빠졌다며 "당이 높은 디저트류를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찌지 않아도 몸매가 조금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혈당 다이어트를 다시 한번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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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민혜연이 매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다고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12일 개인 채널 ‘의사 혜연’에 ‘다이어트와 건강 둘 다 잡는 혈당 스파이크 막는 법’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신년을 맞아 “숨 쉬듯 매년 세우는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그는 “실질적으로 체중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늘 건강하게 내 체중을 유지하고 나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목표를 매해 세우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민혜연은 탕후루에 빠졌다며 “당이 높은 디저트류를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찌지 않아도 몸매가 조금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혈당 다이어트를 다시 한번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혈당 다이어트를 시작한 민혜연은 여러 가지 음식을 먹으며 혈당을 체크했고 의외로 방울토마토 탕후루가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남편 주진모와 크리스마스 파티로 즐겼던 스테이크와 케이크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고 민혜연은 혈당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첨언하기도 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주진모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 11살 차이가 나는 아내를 모시고 살고 있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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